톱모델 강승현, 무한도전 출연 화제!

입력 2014-06-24 22:19
수정 2014-06-24 22:19
무한도전에 출연한 슈퍼모델 강승현이 최근 화제로 떠올랐다.178cm의 완벽한 몸매에 베이비 페이스이면서도 동양적인 매력을 풍기는 그녀는 2008년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 수상 직후 뉴욕에 데뷔,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해외 활동에 비해 한국 활동 기간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그녀는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Hyoni'란 이름으로 더 알려진 그녀는 2010 S/S 뉴욕 패션위크에서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필립 림, DKNY 등 뉴욕 컬렉션에서만 20여개 쇼에 모델로 등장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특히 강승현은 세계 3대 컬렉션의 활약은 물론이고 매 시즌 글로벌 의류광고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미국의 유명 문화단체인 Gen Art에서 주최한 신인 디자이너 컨테스트에 톱모델 겸 디자이너에 초대받을 정도로 뉴욕 패션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고.한편 강승현은 2010년 한국 차세대 톱모델로 세계 패션계에 본인의 존재감을 더욱 알릴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이지현 기자 jihyun@bntnews.co.kr ▶ 이유있는 '명품'의 발자취 ▶ 올 겨울, 스키장 패션이 변한다 ▶ 겨울연가 '폴라리스' 목걸이, 인기몰이 ▶ 다양한 연말파티, 여자의 변신은 무죄? ▶ 칼바람 속 내 피부 지키는 노하우! ▶ 집착女 “내가 몇 번째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