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크루즈, 이번엔 플라맹고 드레스와 귀걸이까지?

입력 2014-06-23 22:05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이 “수리 크루즈가 스페인의 한 공원에 분홍색 플라맹고 드레스와 폴카 힐을 신어 다시 관심의 중심에 섰다”며 수리 크루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많은 소녀들이 수리의 드레스를 사랑한다”며 “이제 3살인 수리는 부모의 맹목적인 사랑으로 공원을 걷지도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아이”라며 “항상 관심의 중심에 있어 지금은 행복해 보이지만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케이티는 자신의 3살 난 딸에게 하이힐을 신게 한다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런 비난에 대해 케이티는 “하이힐은 딸 수리의 선택이었고 단지 어느 아이들이나 신는 댄스신발일 뿐이다”라고 전하며 비난에 대해 일축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 여자도 C컵 이하는 '루저녀'? ▶ 中톱가수, 왕롱 "나 한국에서 성형한 여자에요" ▶ 부활한 일밤, 재미와 감동 선사 '시청자들 호평' ▶ 톱모델 릴리콜, 전라 누드 화보 '달력으로 나온다' ▶ 충격! 인기그룹 멤버 전모씨 성매수 [이벤트] 유노윤호의 패딩 점퍼 입을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