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지 자유롭게 가고 싶을 땐?!

입력 2014-06-20 18:44
가끔 스쿠터나 오토바이를 탈 때면 시원하고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차들이 다니는 도로에서 타기에는 위험하고불안하기만 하다.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대유랜드 ATV 체험장에서는 ATV를 타면서 수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00만평의 대초원과 숲 속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사고의 위험도 걱정없다.ATV란 어떤 지형이든지 갈 수 있는 운송수단이다. 국내에서는 4륜 오토바이, 산악용 오토바이라고도 부른다. 험난한 산길과 계곡 등 사람이 걷기에도 힘든 곳을 무리 없이 갈 수 있어 승용차나 2륜 오토바이와는 색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색! 또한 초보자에서부터 ATV마니아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쇼트(short), 미들(middle),롱(long) 코스를 만들어 놨으며 간단한 작동 방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코스는 길수록 험난하여 돌, 자갈, 진흙 탕을 지날 때의 스릴과 평지에서 누릴 수 있는 속도감은 무료한 일상 생활에서 탈출하기에 최고의 짜릿함을 느끼게 한다.한 주의 따분함을 풀 곳이 없다면 ATV를 타고 단숨에 날려 보는 것은 어떨까.(문의: 로그인투어/ 02-3668-9910)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선수들의 ‘연애 비법’ 쌓는 노하우? ▶이성에게 접근하는최고의 ‘작업기술’은?▶ 男·女 80%, "성관계 없이 연애할 수 없다?" ▶ 소개팅 못하는 이유 ‘시간이 없어서?’ ▶ 한국여성 89% '성생활에 불만족', 원인은? ▶[이벤트] 유노윤호의 패딩 점퍼 입을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