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피부 그대로 두세요?!

입력 2014-06-19 07:36
매서운 바람과 함께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지금이야 바로 뷰티 케어에 집중해야 할 때. 이에 피부 재충전을 통해 겨울에도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개한다. 각질을 제거하자! 각질 제거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클렌징이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에 꾸준히 신경 쓴다면 피부 톤이 전보다 한결 맑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발라도 각질이 제거되지 않은 피부에는 제대로 흡수될 수 없다. 또한 죽은 피부 세포가 오랫동안 제거되지 않으면 피부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탄력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이는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각질이 심하게 일어난다면 일주일에 1~2번은 각질 제거 전용 제품으로 스페셜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많은 피부를 가진 경우에는 굵은 알갱이가 든 스크럽제 대신 각질을 녹이는 기능성의 제품을 쓰도록 하자. AHA와 BHA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나 필링 타입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면 자극 없이 각질과 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보습은 필수!가을 피부의 주적은 바로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 이런 날씨에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에센스를 얼굴에 두껍게 발라 수면 팩처럼 활용하거나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반반씩 섞어 마사지 크림처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분 공급을 할 때는 수분 위에 유분막을 형성해 영양분을 피부 안에 가둬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할 것. 여러 제품을 이것저것 챙겨 바르기 번거롭다면 유·수분 성분이 풍부히 들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화이트닝은 꾸준히!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색소 침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와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극 없고 산뜻한 제품을 원한다면 미맥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오라클코스메틱의 스킨딜라이트 솔루션을 사용해 피부결을 정리해 보자.피부 자극이 없는 워터리 타입 토너로 수분과 영양을 빠르게 공급하고 피부의 묵은 각질과 멜라닌 색소를 관리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개선시켜주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에 천연 보습 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이처럼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기본 피부 관리를 통해 다가오는 겨울에도 빛나는 피부를 뽐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오라클코스메틱)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잠자는 동안 피부미인 되세요~! ▶ 건강한 목욕법 알고 있니? ▶ 효율적인 '메이크업 도구' 정리법 ▶ 천연 해조류로 피부에 활력 더하자! ▶ 젊고 고운 '목선'으로 나이를 잊자! ▶ 칼바람 속 내 피부 지키는 노하우! ▶[이벤트] 유노윤호의 패딩 점퍼 입을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