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절친 킴 카다시안 공개 비난해

입력 2014-06-19 04:53
수정 2014-06-19 04:52
패리스 힐튼이 절친인 패션 모델 킴 카다시안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화제가 되고 있다.16일 미국 뉴욕포스트의 가십 전문지 '페이지식스'는 "패리스 힐튼이 절친이었던 킴 카다시안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라며 "자신과 어울리며 유명세를 탔는데 수입이나 활동이 본인보다 활발해지자 원색적인 비난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힐튼은 "카다시안은 나를 이용했으며, 유명해진 후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라며 "나를 친구가 아니라 인기의 발판으로 삼았다"라고 맹비난했다.한편 패리스 힐튼의 절친인 패션 모델 킴 카다시안은 리얼리티 쇼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인도 출신 패션 모델로 전 남자친구인 레이J와의 사생활 비디오가 유출돼 단번에 유명인사로 떠올랐다.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화제뉴스 1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나 사랑해?"애인 '거짓말 테스트' 화제뉴스 2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레이디 가가 옷 안입고 외출? 화제뉴스 3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제니퍼로페즈 19금 비디오 배포금지▶ '초.건.방' 낸시랭 "손호영 게이같다" 거침없는 독설 ▶ 김연아 7개 대회 연속 우승 "역시 김연아~!" ▶ 이혁재, 그룹 비스트에게 "너네 그러다 배틀 된다" 발언 ▶ 정양 “여자에서 배우로 거듭 나겠다” ▶ 아유미, 日서 '아이코닉' 싱글 발매 삭발 사진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