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도 신종플루로 몸살을 앓고 있다.김현중, 케이윌, 이승기, 샤이니 종현, 온유 등 유명 연예인이 신종플루에 감염됐고 탤런트 이광기씨의 아들 석규 군은 신종플루 감염 이후 사망하기에 이르렀다.신종플루로 국민 불안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조우종 아나운서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무한지대 큐’를 진행하는 조 아나운서는 지난 주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고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현재 조 아나운서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휴식 중이며 현재 진행중인KBS 2TV '무한지대 큐'는 이영호 아나운서가, 2FM 'FM 대행진‘은 전현무 아나운서가, ’생방송 오늘‘은 최동석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는다.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루저의 난' 속에 현아 발언 화제 "키 작은 남자가 좋다" ▶ 박진영 "재범 사태, 정면돌파 안한 이유는…" ▶ 동방신기 세 멤버 "SM 측 요구에 불응하겠다" ▶ 제니퍼 로페즈의 은밀한 동영상, 배포 금지 처분 내려 ▶ 연예인 수능 관련 이슈, 무엇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