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대란의 시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승리의 깃발을 뽑아 든 사회 초년생들은 퇴근 후 도심의 번화가에 삼삼오오 모여든다.현재 입사한 회사의 경쟁률과 연봉을 논하며 잘난 척 하는 친구, 아직 자신의 직업에 대한 확신이 없어 망설이는 친구, 재테크에 빠져 주식에 열을 올리는 친구. 사회인이 된 그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울던 옛 고민은 잠시 잊은 채 왁자지껄 떠들며 술잔을 기울인다.술자리는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업무의 연장선상으로 간주되는 회식자리나 퇴근 후 친구들과의 만남에서의 술은 즐거운 분위기에 불을 붙이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그러나 술의 ‘윤활유’ 역할은 여기까지. 다음 날 아침 우리는 최악의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마치 파도가 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배를 타고 있는 것처럼 울렁이는 위장, 쿵쿵쿵 울리는 머리. 또한 트러블과 푸석푸석한 피부는 애써 바른 파운데이션을 밀어낸다. 아무리 공을 들여 화장을 해도 하얗게 뜨는 피부. 술로 인해 즐거웠던 밤의 기억이 아련히 멀어져 간다.그렇다고 해서 술을 마시지 않을 수도 없는 일. ‘안되면 되게 하라’ 라는 말처럼 술을 꼭 마셔야 한다면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콩나물국은 대표적 숙취 해소 음식. 콩나물 뿌리 부분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또한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을 내주는 타우린과 베타인은 간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시간이 없어 아침을 챙겨 먹기가 힘들다면 녹차를 마시자. 녹차 잎의 폴리페놀이란 물질은 숙취를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두통과 매스꺼움술을 마시고 난 후 취침 전 과일주스를 마시면 비타민 C가 작용 해 두통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출근 전 커피를 마시면 확장된 혈관이 수축해 두통이 경감된다. 구토증상이 있는 경우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통증상을 완화시키는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 좋다.
◆푸석푸석해진 피부 음주 후 피부가 푸석푸석한 이유는 알코올과 함께 체내의 수분이 소변으로 다량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또한 몸에서 열이 발생해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취침 전 철저하게 클렌징을 해주고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줘야 한다. (도움말: 오라클 코스메틱)한경닷컴 bnt뉴스 조수란 기자 whtnfks@bntnews.co.kr ▶이성에게 접근하는최고의 ‘작업기술’은?▶ 男·女 80%, "성관계 없이 연애할 수 없다?" ▶ 소개팅 못하는 이유 ‘시간이 없어서?’ ▶ 한국여성 89% '성생활에 불만족', 원인은? ▶ '10월'의 가볼만한 곳 ▶[이벤트] 명품 화장품, 우리가 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