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심정을 가늠하기 힘들다.디자인회사에 다니는 사내 커플 김영대, 허윤정 부부는 결혼을 준비할 당시 수고가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업종의 특성상 주말에도 업무가 많아 시간내기가 빠듯했던 것.상식적으로 결혼 준비는 둘이함께 진행해야 수월하다. 그러나 두 명이한꺼번에 휴가라도 낼 때면,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한다.때문에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정보를 얻고자 온라인 상으로 업체들을 파악. 남들보다 2배 이상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그들 부부는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사이버 웨딩박람회’였다.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한복, 예단, 예물 등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것. 인터넷은 시간이 ‘금’인 현대인들에게 맞춤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고 당시 기분을 표현했다.누구나 인터넷이 유용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결혼을 준비하는모습은 쉽게 상상하지못했을 것이다.앞으로 1시간만 인터넷 공부를 시도해보자!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웨딩콜센터 1688-1906/ www.shewedding.co.kr)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10월'의 가볼만한 곳 ▶ 싱글들을 ‘염장’ 지르는 말? ▶ 깊어가는 가을 ‘3所3色 산책길’ ▶ A·B·AB형 80% 이상 '연애기술 부족?' ▶ 男·女 65% '피임 고민' ▶[이벤트] 명품 화장품, 우리가 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