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어릴 적 유치원에서 매일 부르던 이 노래가 지금도 통할까? 사과처럼 반짝이는 이목구비는 좋지만 얼굴형까지 사과처럼 동그랗기를 바라는 이들은 없을 터. 얼굴형만큼은 사과에서 벗어나 ‘달걀형’ 얼굴이 돼보자. 방법도 어렵지 않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이면 충분하다. 1. 높은 베개와 엎드려 자는 습관부터 고치자. 높은 베개는 목 근육을 늘어뜨리고, 목을 쳐지게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이다.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눕는 자세 또한 턱 관절에 부담을 주고 얼굴을 삐뚤어지게 하기 때문에 얼굴형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2. 짠 음식 좋아하는 올빼미 체질 낮에 실컷 자고 밤새 음악 듣고, 책 읽다가 밤을 새는 것은 얼굴을 붓게 하는 주범이다. 낮과 밤이 바뀐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얼굴의 신진대사를 막기 때문에 얼굴이 붓는 이유가 된다. 또한 짠 음식을 먹게 되면 물이나 음료수를 몇 컵씩 마시고 자는 일이 많다.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부어서 후회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 것. 짠 음식과 올빼미 생활로 부은 얼굴이 살이 되는 건 시간문제! 그러므로,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버리고 음식을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작은 얼굴의 지름길이다. 3. 딱딱한 음식 딱딱한 음식을 먹으면 아래턱을 필요 이상으로 사용해 하관이 넓어지고, 턱 뼈가 비뚤어지게 되므로 작은 얼굴을 원한다면 딱딱한 음식의 섭취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4. 한쪽으로 턱 괴기
프로필성형외과 정재호 원장은 “한쪽으로 턱을 괴고 몸을 삐딱하게 오랫동안 유지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습관이 오래 되면 얼굴이 커지는 이유가 됩니다. 또한 한쪽으로 턱을 괴면 아래턱뼈가 삐뚤어지기 쉽고 척추도 휘게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당장 무심코 턱을 받치던 손을 내려놓고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들이자. 예쁜 얼굴형과 함께 바른 자세 또한 당신 것이 될 것이다. 5. 멍한 표정 짓기 얼굴 근육은 자주 쓰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돼 피부가 늘어지고 지방이 쌓인다. 말하는 동작만 정확히 해도 얼굴 살 빼는데 도움이 된다. 잠깐이라도 무표정하게 있지 말고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체조를 하면서 근육 운동을 해보자. 7. 세안 후 타월로 얼굴 문지르기 세안 후 타월로 얼굴을 문지르면 살이 쳐져 얼굴이 커지는 것은 물론 피부가 늘어져 잔주름이 생기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타월로 살짝 눌러주면서 얼굴의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사진: 위부터 영화 '아멜리에', '엘레지' 스틸컷)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 장동건 "대한민국 최고 미남은 정우성" ▶ ‘명품 몸매’ 서인영, 치명적 란제리 룩 선보여▶ 서유정 "돈가스 사달라던 前남친, 지금은 톱 가수" ▶ 장근석 '미끌헤어' 팬들사이에서 화제 ▶ 배우 조연우 “12월5일, 16살 연하 신부 맞이해요” ▶[이벤트] 명품 화장품, 우리가 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