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 당면으로 당신의 건강을 책임진다!

입력 2014-06-11 14:54
수정 2014-06-11 14:54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왔다. 이런 계절엔 공기 중의 수분이 감소하여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데 급격한 일교차로 감기에 걸리기도 십상. 입맛도 떨어지기 쉬워 체력 보충이 절실해 지는 시기다. 이런 때 건강도 지키고 피부에도 좋은 음식이 없을까?오라클코스메틱 장종훈 대표는 “한방에서는 ‘녹두’를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식욕을 돋운다고 한다. 또한 원기를 보하는데 좋고 오장을 조화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전하며 또한 풍을 쫓고,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고 전한다. 흔히 먹는 녹두전이나 녹두 팩이 아닌 입맛을 확 돋아줄 새콤하고 매콤한 음식이 있다. 바로 태국의 대표적인 해산물 샐러드인 ‘얌운센’이 그것. 특히 여러 가지 해산물과 야채가 함께 들어가 녹두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고, 매콤한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제격이라 가을철 별미로 그만인 얌운센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U>▣재료</U>녹두 당면(멍빈 누들), 새우 10마리, 오징어 작은 것 1마리, 파프리카 1개, 양파 반개, 방울토마토 10개, 피쉬소스, 레몬즙, 설탕, 칠리소스, 다진 마늘, 후추 약간, 땅콩 가루<U>▣만드는 순서</U>1. 녹두 당면은 찬 물에 20분 정도 불린 후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다음, 찬 물로 헹궈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한다. 2. 준비한 야채들은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갈라 준비. 3. 새우와 오징어는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 먹기 좋게 썰어 준다. 4. 피쉬소스 8, 레몬즙 8, 설탕 8, 칠리소스(혹은 핫 소스)1, 다진 마늘 1, 후추가루 약간을 넣고 양념 소스를 만든다. 5. 준비한 녹두 당면과 야채, 양념 소스를 한데 모아 무친 후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 마지막으로 땅콩가루를 뿌려 마무리!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 신혜성 1000만원 벌금! ‘상습도박’에 ‘해외원정’까지? ▶ ‘아이리스’ 김태희-이병헌, 베드신에 이어 키스신? ▶ '컴백' SS501, 현중-영생-규종 화보 공개 '남성미 물씬' ▶ 아이리스 '잊지말아요' 뮤직비디오 연일 화제 ▶ 샤이니 '링딩동' 오늘 뮤직뱅크에서 첫 선 '기대만발' ▶ ‘꽃미남 대통령’ 장동건, 가을에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1위 ▶ [이벤트]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