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마스코트 상근이, 어디 갔을까?

입력 2014-06-11 03:27
‘1박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가 최근 모습을 보이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연평도 편에서 모습을 아예 비추지 않은 상근이를 두고 현재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 등에선 상근이가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와 관련해 ‘1박2일’ 측은 “요즘 상근이 안 보인다는 질문을 부쩍 많이 받고 있다”며 “사실 얼마 전부터 상근이의 체력이 급격히 쇠약해졌다. 폴짝 폴짝 뛰어놀던 상근이의 모습을 우리도 자주 볼 수 없다”고 말했다.또한 “카메라에 잡히는 횟수가 줄었을 뿐이지 촬영 때마다 늘 멤버들과 동행하고 있다. 상근이가 엎드린 채 가만히 있거나 오므리고 앉아 있으면 말풍선을 머리 위에 그려 잠깐 화면에 노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활기찬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 우리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이어 “1박2일에서 상근이가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겨울이 되면 멤버들과 함께 설원에서 뛰어노는 상근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유노윤호 데뷔작 '맨땅에 헤딩' 결국 조기종영 ▶ ‘아이리스’ 이병헌, 명품 몸매로 30대 여성 사로잡다! ▶ 성유리 "립싱크 가수였다니까요" 깜짝 고백 ▶ 빅뱅 태양, '웨어 유 앳'으로 작곡가 정식 데뷔 ▶ '아이리스' 1회 24.5%시청률…대작의 면모 보여줘 ▶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립싱크 아쉬워 ▶ [이벤트]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