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두 젊은 건달이 여장을 한 두 남자에게 시비를 걸다 본전도 못 찾은 사건이 발생했다. 두 깡패가 시비를 걸었던 그들은 여자 옷을 입고 파티에 나선 격투기 선수였던 것.웨일스 웨스트글로모건주 스완지의 한 거리에서 시비 거는 이들의 행동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10월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딘 가드너(19)와 제이슨 펜더(22)라는 두 건달이 가발, 미니 스커트, 하이힐 차림으로 길 가던 두 남자에게 먼저 시비를 걸었다.취한 상태로 웃옷까지 벗어 던진 딘 가드너는 핑크색 가발과 검은 스커트 차림의 남자에게 시비 걸었다가 펀치 한 방을 얻어맞고 넘어졌다.순간 검은 드레스와 가발 차림의 또 다른 남자가 다툼에 끼어들면서 두 깡패에게 번개처럼 펀치 두 방을 연속으로 날렸다. 펀치를 날린 두 남자는 떨어뜨린 작은 핸드백을 집어 들고선 유유히 가던 길을 갔다.얻어 맞아 정신이 없는 두 깡패는 어디론가 가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술에 만취한 상태였던 이들은 이미 거리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한 상태였다.당시 여장으로 길을 가던 두 남자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가장 파티를 즐기는 중이었다고.한편, 영국 법원은 난동을 부렸던 두 깡패에게 폭력적인 언동 혐의로 4개월 사회봉사와 전자태그 부착, 오후 7시부터 오전 7시까지 거리 통행 금지를 명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iconpolo@bntnews.co.kr
<OBJECT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0,29,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400 height=350><PARAM NAME="_cx" VALUE="10583"><PARAM NAME="_cy" VALUE="9260"><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VqvrtJZaxjc&hl=ko&fs=1&"><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VqvrtJZaxjc&hl=ko&fs=1&"><PARAM NAME="WMode" VALUE="Window"><PARAM NAME="Play" VALUE="-1"><PARAM NAME="Loop" VALUE="-1"><PARAM NAME="Quality" VALUE="High"><PARAM NAME="SAlign" VALUE=""><PARAM NAME="Menu" VALUE="-1"><PARAM NAME="Base" VAL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PARAM NAME="Scale" VALUE="ShowAll"><PARAM NAME="DeviceFont" VALUE="0"><PARAM NAME="EmbedMovie" VALUE="0"><PARAM NAME="BGColor" VALUE=""><PARAM NAME="SWRemote" VALUE=""><PARAM NAME="MovieData" VALUE=""><PARAM NAME="SeamlessTabbing" VALUE="1"><PARAM NAME="Profile" VALUE="0"><PARAM NAME="ProfileAddress" VALUE=""><PARAM NAME="ProfilePort" VALUE="0"><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false"><PARAM NAME="AllowFullScreenInteractive" VALUE="false"><PARAM NAME="IsDependent" VALUE="0">
</OBJECT>▶ ‘극도의 과장’ 80년대 패션 당신이라면? ▶ 센스있는 그녀들의 가방 활용 팁 ▶ 밍크코트는 사모님 패션?▶ ‘비즈장식’ 하나로 스타일링을 바꾼다 ▶ PUCCA, 워너브라더스와 아프리카 접수! ▶ 상큼발랄~! '걸리쉬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