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숏 팬츠' 추위에도 계속 된다!

입력 2014-06-10 17:16
수정 2014-06-10 17:16
아직 숏 팬츠를 넣기엔 살짝 아쉬운 계절. 옷장 속 여름옷 정리 전 여름 숏 팬츠 아낌없이 입어주는 것도 초가을 스타일링의 완소 방법! ★ 너무 어린 느낌의 오버롤숏팬츠귀여운 오버롤숏팬츠(일명 멜빵바지), 하지만 그냥 입기엔 너무도 유치한 듯한 느낌이 들어 입기 꺼려지는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그 위에 여성스러운 카디건을 걸쳐주면 유치한 느낌은 싹 사라지고 큐트한 이미지로 변신 가능하다는 사실! 카디건은 사진 속 그녀처럼 실루엣이 종처럼 살짝 퍼지는 것이 좀 더 상큼함 느낌을 줄 수 있다. 길이는 너무 짧지 않도록 하고 지나치게 퍼지는 라인은 몸매를 부해 보이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 할 것!★ 가을스러운 요소를 총집합한 그녀의 스타일! 카키와 브라운의 만남부터 라이더 재킷, 반 스타킹까지 그녀의 패션 안에 모두 모였다. 롤업 숏팬츠로 한층 큐트한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춥거나 더워 보이지 않는 진정한 간절기 패션의 전형! 털모자가 다소 답답해 보이기는 하지만 귀여움을 맘껏 살려주고 있으므로 OK! 빅백보다 더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백팩과 귀여운 레이스업 부티 역시 큐트함을 뭉게뭉게 피어오르게 해준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 24)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화제뉴스 1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시크한 클리비지브래지어를 벗어라! 화제뉴스 2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트렌치코트VS가죽재킷' 화제뉴스 3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포토샵 필요 없는 신민아의 완벽몸매▶ ‘극도의 과장’ 80년대 패션 당신이라면? ▶ 센스있는 그녀들의 가방 활용 팁 ▶ ‘비즈장식’ 하나로 스타일링을 바꾼다 ▶ PUCCA, 워너브라더스와 아프리카 접수! ▶ 상큼발랄~! '걸리쉬 스타일' ▶ '아이리스' 김태희, '여신포스 여전해' ▶ '10월'의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