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성적 올리는 ‘공부수칙 3요소’

입력 2014-06-10 13:30
수정 2014-06-10 13:30
2학기 중간고사가끝남과 동시에떨어진 성적을 만회하기 위한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바쁘다.똑같은 교재로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은 공부습관에 있다. 좋은 학원을 물색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바로 ‘공부습관 점검’인 것이다. 이제 성적이 떨어진 아이를 질책하기보다 그 동안 해왔던 공부 과정을 분석해보자.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을세워야 성적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공부습관 점검 3요소' ● 스스로 공부한 시간 체크하기 아이들이 공부를 할 때 가장 간과하는 것은 학교나 학원 및인터넷 강의를 듣기만 해도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강의를 반복해서 많이 듣는 것보다,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 공부계획표 재점검하기 평소 ‘언제 어떤 과목을 어느 정도’ 공부했는지 체크해야 한다. 너무 한 과목에 집중하지는 않았는지, 공부 계획을 느슨하게 세우진 않았는지, 시험에 임박하여 ‘당일치기’로 무리한 건 아닌지 등을 꼼꼼하게 재점검한다. ● 약점 보완 체크하기 공부는 많이 했는데 왜 성적이 떨어졌는지 고민이라면?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봤는지, 시험 전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는지를 점검해본다. 그 동안 틀린 문제를 정리해두면서 오답노트를 활용했다면, 약점 보완 여부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비전을여는교육)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선수들의 ‘연애 비법’ 쌓는 노하우? ▶ '잦은 성관계' 불임 가능성 ↑▶ 똑똑하게 잠자는 법? ▶이성에게 접근하는최고의 ‘작업기술’은?▶ ‘여드름·뾰루지’ 부르는 습관? ▶ 男·女 80%, "성관계 없이 연애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