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29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설 휩싸여

입력 2014-06-06 16:39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51)가 연하의 모델 남자친구 헤수스 루즈(22)와 결혼설에 휩싸여 화제다.미국의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 헬로 메거진 등에서 마돈나가 헤수스 루즈과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해 현재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돈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루즈와 결혼을 못 할 이유는 또 무엇이냐"라며 "나는 루즈와 결혼한 내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그건 가능한 일"라고 말하기도 했다.마돈나와 루즈는 2008년 11월 W매거진 화보 촬영 차 브라질에 갔다가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마돈나는 자신의 뮤직비디오 '셀레브레이션'에 루즈를 출연시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한편 마돈나는 지난 1989년 첫남편인 영화배우 숀 펜과 이혼했고, 지난해 영국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도 결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무한도전' 뉴욕으로 떠난다! ▶ '8등신 미녀 가수' 한영, 섹시하거나 혹은 청순하거나 ▶ 다이나믹 듀오 최자, 예명에 담긴 뜻은 왜 19금? ▶ 트랜스젠더 슈퍼모델 최한빛 남동생 "형이 갑자기 누나가 됐다" ▶ 마르코, 클럽난투극 "뭐 그럴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