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 얼굴에 숨겨진 비밀!

입력 2014-06-06 03:14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그는 CEO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어프렌티스’에 출연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뉴욕, 시카고, 라스베가스 등에서 ‘트럼프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럼프 빌딩’, 골프장 등의 사업도 하는 부동산 제왕인 것.이쯤 되면 그의 재력에 입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재물복은 타고난다고 하는데 세계적인 재벌들의 얼굴에는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지 않을까. 관상학적으로 돈을 부르는 얼굴은 따로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리더쉽이나 재물운의 상승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관상을 고려한 성형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는 것. 그렇다면 재물복이 있는 얼굴은 무엇일까.관상학적으로 경제와 가장 밀접한 얼굴부위는 바로 ‘코’이다. 코는 사람의 얼굴을 마주했을 때 시선의 중심 포인트로서 재물창고의 바로미터가 된다. 재물운을 부르는 ‘복코’는 적당히 높고 코끝의 살이 두툼하게 붙어 있으며 윤기가 돌고 콧방울이 널찍하면서도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 것을 이상적으로 꼽는다. 복코는 콧대의 높고 낮음과는 무관하다.콧구멍의 크기와 모양도 재물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콧구멍이 들려 앞에서 훤히 들여다보이면 재물이 잘 빠져나가 모으질 못하는 상이다. 콧구멍이 훤히 보이는 돼지 코는 양기의 발산이 많아서 성격이 급하고, 자기중심적이 되어 어떤 일을 진행해 나갈 때 실패를 자초하는 수가 많다.콧구멍이 안쪽에 숨겨져 있거나 작으면 한번 들어온 재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 한 재산 크게 모을 상이다. 코의 길이로 성격을 파악할 수도 있다. 코의 길이가표준보다 길 경우 성격이 보수적이고 자존심이 강할 뿐 아니라 자기주장이 강하다. 또 매사에 치밀하나 융통성이 부족해 대인관계가 어려운 경향이 있다. 반대로 길이가 짧은 코는 타인과 융화를 잘하고, 주위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이 빠르다. 관상학을 연구하며 이를 성형에 접목해온 한동균성형외과 한동균 원장은 "폐의 양기가 지나치게 발산되는 구조인 매부리코는 보통 성질이 급하고 공격적이며 물욕이 강하다. 사회활동에 독선적인 경향이 있으므로 전문직이나 자유업이 적당하다"라고 말했다.한 원장은 "코가 뾰족하면 이지적이고 영리해 보이며 코가 길면 보수적, 짧으면 순발력이 있는 관상으로 본다. 콧대에 주름이 있으면 간이 약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우며 콧대의 두터움은 신체의 건강함을 뜻한다"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 여성스러운 '반 묶음 헤어 스타일' 한 번 해볼까? ▶ 신애, 미니홈피서 훈남 남편 공개 ▶ 김정민 "아버지는 정상적인 가장이 아니었다" ▶ 김준희, 강렬 섹시미로 '대한민국 남성 접수!' ▶ 정슬기, '슈퍼스타K' 출신 가수 1호 됐다! ▶ 유이, 그 쉼 없는 인기의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