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수능이 다가오는 매년 11월이 되면 학부모들은 12년 동안 애써온 공든 탑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독감을 가장 주시했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독감보다 더 두려운 ‘신종플루’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신종플루’에 일단 감염이 되면 학교를 2주 동안이나 쉬게 되면서 학습이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학부모들은 더욱 걱정이다. 또한 정부도 10~11월에 신종플루가 유행의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학부모들은 더욱 더 마음을 졸이고 있다. 신종플루 감염은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에서 배출된다. 신종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가진 작은 물방울들이 보통 1~2미터 이내를 날아가서 직접 다른 사람의 손에 묻거나 호흡기, 눈을 통해서 감염된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묻은 물체의 표면에 다른 사람의 손이 닿고, 다시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호흡기, 눈으로 들어가서 전파되기도 한다.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눈과 손 그리고 코를 막아라 !기침이 나기 시작 할 때는 마스크는 필수다. 마스크는 타인으로부터 호흡기계 감염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균을 다른 사람에게 퍼트리지 않는 가장 1차적인 수단이다.
손은 단순한 비누로 씻을 뿐만 아니라 손세정제 손소독제로 이중 삼중 씻는 등 세균까지 박멸하는 손씻기를 해야 한다. 또한 태전약품에서 운영하는 건강식품 전문쇼핑몰 오엔케이(www.onk2008.com)에서 판매하는 ‘오큐 소프트’ 시리즈로 마지막으로 전파되는 눈의 더러움을 씻을 뿐만 아니라 세균까지 제거 할 수 있다.이 밖에도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픈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 가지 않도록 아이에게 교육해야 한다. 또한 아침을 거르기 쉬운 수험생은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자주 운동하게 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진제공 : 태전약품)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 연애는 ‘섹시한 女’, 결혼은 ‘조신한 女’? ▶ ‘초보 운전자’를 위한, 6가지 운전 수칙!▶ 女 70.4%, ‘헤어진 애인의 사생활’ 감시중? ▶ 능력은 '120%', 월급은 꼴랑 '74%'? ▶ '애인' 길들이기, 칭찬의 방법 step1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