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의 모르핀 투여, 상태가 얼마나 심각하기에.

입력 2014-06-02 16:56
수정 2014-06-02 16:56
지난 해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배우 장진영의 병세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장진영의 병세가 악화된 가운데 장진영 측은 지인 외에는 면회를 사절했다. 미국에서 요양하다 8월 귀국한 장진영은 9월1일 오후 병세가 급격히 나빠져,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장진영은 모든 치료를 중지하고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으로 통증 억제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모르핀은 강한 마약성 진통제로 주로 말기암환자들에게 투여 된다. 다시 말해 모르핀 투여는 장진영의 건강 상태가 심각함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다.장진영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할 말이 없다. 공식입장도 없다. 장진영과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 희망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관련기사 1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故 장진영, '진정한 여배우의 길을 걷다' 관련기사 2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故 장진영, 그가 남긴 영화 인생 12년 관련기사 3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故 장진영 혼인신고?남자친구 K씨 순애보▶ 프러포즈 100% 성공한다, ‘청혼의 벽’ ▶ '복권 1등' 당첨, 가장 하고 싶은 것은? ▶ '럭셔리 파티' 저렴하게 즐기는 법? ▶ '맨유' 때문에 결혼 포기하는 남자▶ 여름휴가, '한국인'은 돈 없어도 꼭 간다?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