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1차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은 인천시의 총체적인 도시이미지 형성과 시의 도시경관 관리 및 도시이미지 홍보를 위해 현재의 인천모습을 사진이라는 영상매체로 주기적으로 기록하는 사업이다. 이에 동 사업을 지난 10월에 착수했으며, 사진기록화 작업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및 조망점 선정 후 전문사진작가로 촬영 팀을 구성. 지난 8개월에 거쳐 인천 전 지역을 일반촬영은 물론 항공 및 선박을 동원해 세부적이고 사실적인 촬영을 마친 상태다.현재 촬영이 완료된 사진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자문을 마치고 촬영된 사진에 대한 사진 분류 작업 및 보강촬영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금회 촬영된 사진 중 인천시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사진을 선정. ‘변화하는 도시 인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씨티에서 8월29일~9월13일까지 사진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이번에 전시되는 사진내용은 ‘변화하는 도시·인천’이라는 주제에 맞도록 ‘명품도시 인천’, ‘항구도시 인천’, ‘인천의 자연경관’ 등 3파트로 분류해 33점을 전시한다.또한 인천광역시 제1차 도시경관기록화사업 용역의 중간점검 및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천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인천의 홍보는 물론 인천의 현재 모습을 정확하게 기록해 분석함으로써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고, 인천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기 위한 정책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투싼과 쿠페가 만났다! ‘투산 ix’ 탄생 ▶ '복권 1등' 당첨, 가장 하고 싶은 것은? ▶ '럭셔리 파티' 저렴하게 즐기는 법? ▶ 여름휴가, '한국인'은 돈 없어도 꼭 간다?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