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이 허리사이즈 1인치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 및 비용을 소비하며, 피땀을 흘리고 있다.적당한 체중의 그녀, 모델들과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을 수는 없다는 것에 절망하기 일쑤. 그만큼 우리나라 여성들은 정상체중에 만족하지 못하고, 조금 더 마르길 원하고 있다. 이처럼 정상체중임에도 원하는 만큼의 몸매 라인을 살릴 수 없는 것은,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체내의 지방은 빠지지 않고 근육이나 수분만 빠졌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체중이라도 친구와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을 수 없다면, 지방과 근육양의 차이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지방 1kg의 부피는 근육 1kg의 두 배에 가깝기 때문에 같은 체중이라도 사이즈가 다를 수 있다. 지방이 많은 경우는 부피 자체가 크기 때문에 수치가 더 커지는 것이다. ✔ 다이어트 후 비만도 측정 테스트는 필수 각종 힘든 다이어트 법으로 살을 빼고 몸무게를 줄였다고 해도 지방세포가 완전하게 작아진 것인지, 몸에 수분이 빠진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엔 먼저 자신이 마른 비만녀인지, 통통 날씬녀인지를 판단해봐야 한다. 지방측정 테스트를 해보면, 몸무게가 표준 이하인 여성의 경우에도 지방형 비만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굶는 다이어트나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이기는 쉽지만,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근육의 양이 점점 줄어들어 몸매를 만들기에 적당한 다이어트는 아니다. 같은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한치수 혹은 몇kg 정도 더 뚱뚱해보인다면 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중요한 점은 정확한 비만도 테스트를 통해 다른 무엇보다도 지방 연소에 초점을 맞춘 다이어트를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료제공: 드림클리닉)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죽을 것 같은 ‘생리통’ 죽이는 법! ▶ 프러포즈 100% 성공한다, ‘청혼의 벽’ ▶ 9월의 신부들이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 '맨유' 때문에 결혼 포기하는 남자▶ 여름휴가, '한국인'은 돈 없어도 꼭 간다?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