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하면 최고의 휴가지는 바로 대천 해수욕장 인근이나 태안에 위치하고 있는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을 빼고 생각할 수가 없다 . 여름마다 피서객들로 항상 붐비는곳이 바로 이 두 곳이다 . 꽂지해수욕장은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바라보고 있는데 특히 할미할아비의 낙조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광경이다. 안면도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첫번째 볼거리 .안면암은 주위 경관이 수려해 신축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절이다. 암자는 산이 아닌 해변가에 위치해 있는데 암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안면도의 맨 남쪽끝 영목항 근방에 위치한 패총박물관에서는 안면도에서 살았던 선사시대인 들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서해안 갯벌체험은 조개, 동죽, 맛조개, 바지락, 채취 등을 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 하기 좋은 때는 보통 음력으로 보름날이나 그믐날을 전후해서 2~3일정도가 체험하기 좋은 때이다. 갯벌체험 시 기억하고 때를 맞춰 찾으면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여행을 선사 하고 멋진 추억거리를 선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이렇게 놀았으니 우리만의 쉴 곳이 필요한데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보고 노는 것만큼 제일 중요한 것이잠자리" . 안면도에 위치한 펜션 중에서 추천할만한 곳은 미라클펜션(http://www.miracle007.com/)이다 .파란 하늘아래 한 폭의 그림 같은 펜션이 눈에 띠는 곳. 싱그러운 작은 미소가 저절로 묻어나는 곳, 아름다운 노을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먹거리가 가득한 백사장항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바다와 어우러진 미라클펜션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외부전경을 뒤로 하고 객실로 들어서면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객실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늑하면서도, 세련되게 지어져 이곳을 찾은 젊은층 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기자기한 객실 내에는 인테리어소품과 고급스러운 가구, 이용객들을 배려한 여러 비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여행지에서 묵는 하룻밤이 아니라, 집에서 지내는 것과 같은 편안한 휴식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김경희 기자 rudgml18@bntnews.co.kr▶ 프러포즈 100% 성공한다, ‘청혼의 벽’ ▶ '복권 1등' 당첨, 가장 하고 싶은 것은? ▶ 9월의 신부들이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 '맨유' 때문에 결혼 포기하는 남자▶ 여름휴가, '한국인'은 돈 없어도 꼭 간다?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