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무궁화는 왜 ‘무궁’화일까?

입력 2014-05-27 15:51
수정 2014-05-27 15:51
양화 한강공원에서는 2000년 8월14일부터 2개월 동안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꽃이 오랫동안 피운다는 꽃말의 ‘무궁’화. 그러나 무궁화 꽃은 하루밖에 피지 않는다. 그런데도 ‘무궁’화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매일같이 한 가지마다 새 꽃을 피워내기 때문이다. 7월~10월까지 100일 이상이나 피는 꽃, 무궁화는 우리 민족이 많이 심고 가꾸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는 상징의 꽃인 셈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160여종이 넘는 품종의 무궁화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어린 청소년들에게겨레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주고, 나라꽃 무궁화를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화제뉴스 1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최고의 신혼 여행지'몰디브' 화제뉴스 2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비키니만으론심심해? 스타를 봐! 화제뉴스 3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낮에는 청순!밤에는 섹시?▶ 소녀들이여 ‘엣지’를 챙겨라! ▶ '반 묶음' 헤어 스타일 은 여성스러워~! ▶ '맨유' 때문에 결혼 포기하는 남자▶ '애인' 길들이기, 칭찬의 방법 step1 ▶ 애인의 동거 제안, 할까 말까?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