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평균키가 170cm인 'S라인' 멤버 5명이 모두 수영복 차림을 통해 환상적인 몸매를 맘껏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동건 이효리'라는 특별한 노래 활동으로 바빴던 LPG는 5일 반나절간 수영장에서 새로운 활동을 위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모처럼만의 여유를 가졌던 이들은 젊은 여성들이 그러는 것처럼 틈틈이 사진을 찍으며 수다스럽게 휴가를 대체한 시간을 만끽했다.잠깐 동안 노출된 비키니는 'S라인'몸매에다 미모까지 더해진 업그레이드된 뉴LPG의 매력을 발산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멤버 각자가 뽐낸 형형색색의 비키니 몸매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냈다. 반나절간의 휴식을 끝낸 LPG는 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새로운 노래 '럭키걸'을 소개하며 더 큰 인기몰이에 들어간다. LPG는 지난달 선공개한 노래 '장동건 이효리'가 KBS 심의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그동안 KBS 무대에는 서지 못했다. LPG는 KBS에서 7일부터 음악 사이트에 공개되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럭키걸'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여타 방송에서도 '럭키걸'이라는 야심작을 적극적으로 밀게 된다. 노래 가사에는 케이윌의 '러브 119',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서인영의 '신데렐라', 2PM의 '어게인 어게인', 다비치의 '8282'등 총 5팀의 인기가수 곡 제목이 틈틈이 패러디 형태로 튀어나온다.LPG의 소속사 찬이프로덕션은 "무대에서 노래 제목에서 조금씩 튀어나오는 패러디 안무도 다양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경닷컴 bnt뉴스연예팀star@bntnews.co.kr ▶ 박정아, 리쌍 길과 1년째 열애중 ▶ ‘동방신기’ 갑자기 떠난 이유? 소속사와 해결됐나? ▶ '태양의 삼켜라' vs '혼' 뜨거운 수목극 시청률 전쟁 ▶ 빅뱅. 차례로 음반활동! ▶ 애인의 동거 제안, 할까 말까?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