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고비용 결혼 문화의 개선과 의미 있는 결혼 문화 정착을 위해 예비부부들의 결혼식 예약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8월20일까지 예비부부들의 신청을 받고, 제2청사를 결혼식장으로 무료로 제공한다.또한 예식장, 피로연장, 폐백실, 신랑·신부대기실 넓은 주차장 등이 무료. 가구·가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혼수용품은 물론, 구내식당을 이용해 피로연을 진행할 경우 호텔급 음식까지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주례·사회, 축가·연주 및 피로연 행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도내 유명인사·자원봉사자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 참석이 어려운 하객들을 위해 결혼식 인터넷 생중계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실속 있고 개성 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수영복'에 가장 잘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은? ▶ 등에 난 보기 흉한 여드름, 뒷태 '밉상' 만든다 ▶ 다양한 컬러로 '카멜레온'을 꿈꾸자▶'맨유' 때문에 결혼 포기하는 남자 ▶ 린제이 로한, 그래도 사랑받는 이유는?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