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홍 YTN사장 사의

입력 2014-05-26 00:27
수정 2014-05-26 00:27
구본홍(61) YTN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YTN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본홍 사장이 이날 실국장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YTN 대표이사 사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밝혔다.구 사장은 2008년 7월 주주총회를 통해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YTN 노동조합은 출근 저지 투쟁을 벌였고 선임 5개월후에야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었다.구 사장은 실국장 회의를 통해 "사장 취임 이후 1년이 지났고 그동안 회사가 어느 정도 안정된 것으로 보고 이제는 대표이사직을 물러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구 사장은 문화방송 기자로 출발, 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이명박 대통령 후보 방송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한편 구 사장의 사퇴에 따라 YTN은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할 전망이다.한경닷컴 bnt뉴스방송팀 kimgmp@bntnews.co.kr 화제뉴스 1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동방신기해체설 관련 입장 표명 화제뉴스 2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가슴노출 레이디가가네티즌 당황 화제뉴스 3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세계에서 가장 섹시한커플이 뭉쳤다!▶ 동방신기 공식입장 발표 "해체는 없다" ▶ '스타일', 시청률도 엣지있게 ▶ '세븐의 그녀' 박한별, 청순외모와 늘씬 각선美 '최고' ▶ 유승호, 기습 키스신 공개 '누나들 울겠네' ▶ 레이디가가, 가슴 노출 '헉!'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