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팔지 않고, 웨딩드레스 비교하는 법

입력 2014-05-25 02:00
2009년 새로운 웨딩컨설팅이 뜨고 있다. 요즘, 남들과는 다른 결혼을 꿈꾸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컨설팅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제품을 찾아다니기도 한다. 그러나 웨딩업체를 직접 방문하면 가격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단점이 그들을 고민하게 만든다. 이런 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수료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받는 웨딩컨설팅의 등장이다. ‘그녀들의 결혼’의 회원가입 수는 하루 50명, 예상 밖의 뜨거운 반응이다. 이러한 컨설팅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수익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어느 누구 하나 이런 시스템을 실행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녀들의 결혼’ 이 대표는 “웨딩컨설팅도 중개업이며 수수료 또한 일정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업체들은 수수료가 높으면 절대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가 없다. 견적을 싸게 맞추면 고객을 많이 유치하여 금전적으로 얻을게 많으나, 실질적으론 서비스와 품질 면에서 놓치는 게 많다는 생각에서다. 365일 진행되는 사이버웨딩박람회 ‘그녀들의 결혼’은 돈을 떠나 최고의 품질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이다. 거품을 뺀 알뜰한 결혼준비를 위해 항상 문을 열어 놓을 계획이라고 전한다. 이같은 참신하고 새로운 웨딩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그맨 컬투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웨딩콜센터 1688-1906/ www.shewedding.co.kr)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화제뉴스 1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린제이 로한그래도 사랑받는 이유는? 화제뉴스 2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속옷 하나면겉과 속 모두 '핫' 화제뉴스 3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마돈나, 미이라같은 팔뚝 "합성아냐?"▶ 속옷 하나면 겉과 속 모두 '핫' ▶ 다리가 가장 예뻐 보이는 구두는? ▶ 벤츠, 졸음운전도 막는다? ▶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를 가다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