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소속사 SM상대로 소송

입력 2014-05-22 16:09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의 멤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들은 7월3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세 멤버는 13년으로 알려진 전속 계약 기간과 수익 배분 문제 등을 이유로 SM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방신기와 소속사 간 갈등설은 6월 '2009 섬머 SM타운' 포스터 촬영을 돌연 취소하면서 외부에 알려진 바 있다. 이같은 소식에도 동방신기는 예정됐던 태국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며 팬들의 불안을 잠재웠다.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2004년 '허그'로 데뷔해 아이돌 그룹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연예팀 star@bntnews.co.kr▶ 남자는 예쁜 옷을 좋아해?! ▶ 까다로운 스커트 200% 소화하기 ▶ 남자의 피부, 상처받기 쉽다! ▶ 룰라 9집 컴백, '레전드의 귀환!' ▶ 고은아, "이렇게 글래머였나?"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