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영이 위암 발병 당시 연인이었던 김씨(43)에게 이별을 고했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장진영은 작년 9월 서울대병원에서 위암 진단을 받은 뒤 김씨에게 이별통보를 하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 당시 김씨의 전화를 모두 거절했지만 "결별 이유라도 알고 싶다."는 김씨의 간곡한 부탁 때문에 더 괴로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자신의 몸 상태를 고백했고 돌아설줄 알았던 김씨가 장진영의 두 손을 잡고 "오늘부터 당신의 남자가 되겠다."고 나서며 헌신적인 사랑을 이어갔다.김씨는 장진영의 병상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켰고, 퇴원 후 청계산을 함께 다녔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진영 측은 "두 사람의 교제를 측은하게 지켜보던 양가 어른들은 만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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