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이민호의 미소가 탐난다고?

입력 2014-05-22 14:23
최근 꽃남 열풍으로 다시 한 번 예쁜 남자가 주목 받고 있다. 남성의 업무능력과 함께 외모에 대한 평가도 중요해지면서 면접이나 결혼과 같은 중요한 시점을 앞두고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부쩍 많아진 것. 짧은 시간 안에 꽃남의 대표주자 ‘이민호의 미소’처럼 만들어줄 라미네이트와 치아미백에 대해 알아보자.치아의 가지런함은 첫 인상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다. 못생긴 치열을 짧은 시간 내에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로 만들어주는 시술을 라미네이트라고 하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급속교정 혹은 치아 성형이라고도 불린다. 주로 앞니 부위에 시술되며 라미네이트 시술 만으로 사람의 인상이 크게 바뀔 수 있다. 라미네이트는 이가 삐뚤어져 있거나 튀어나와 있을 때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 부분을 다듬고 그 위에 본인의 치아형태로 본을 뜬 0.5~0.8mm정도 두께의 얇은 도자기를 붙이는 시술법이다.강남이지치과 이지영 원장은 “색상과 모양이 자연치아에 가깝고 다른 보철 치료에 비해 치아 삭제량이 아주 적기 때문에 잇몸을 자극하지 않는다. 잇몸 염증이나 변색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한 방법으로 1주일에서 열흘사이 2~4회 치과 방문으로 치료를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교정 치료기간이 1~2년이 걸리는 것에 비해 이처럼 짧은 기간 동안 벌어진 치아나 튀어나온 앞니 덧니 등을 치료 할 수 있어 연예인들이 많이 하는 방법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결혼, 취업 등을 앞둔 사람들뿐 아니라 최근에는 미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일반 남성 성인들도 시술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치아의 삭제량이 많을 경우에는 올세라믹이라고 해서 치아를 삭제한 후 맞춤 제작한 특수 도자기 소재를 사용하여 치아를 씌우는 치료 방법으로 강도가 높고 빛이 투과되므로 자연치아와 아주 흡사해앞니가 벌어지거나 튀어나온 정도가 심한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하다.라미네이트로 가지런해졌다면 이제는 미백을 통해 새하얀 미소를 얻어 보자. 최근 들어 미백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미백치료제나 미백치약이 많이 시판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팔고 있는 미백제는 농도가 아주 낮아 보조적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으나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미백은 레이저와 자가 미백(홈 블리칭)으로 나뉘는데 물론, 시간을 두고 꼼꼼히 미백치료를 했을 때보다는 못하지만 3~4주면 속성으로 치아를 하얗게 만들 수 있다. 이 원장은 “전문가 미백은 1회 20분씩 2~3번에 걸쳐 진행한다. 집에서 관리하는 자가 미백의 경우 낮에 2~3시간 정도 미백 장치를 끼고 있거나 밤에 장치를 끼고 자는 것으로 2~4주 정도 소요된다”며 “치아 미백은 치아가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좋으므로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고 구강상태를 확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함께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강남이지치과 이지영 원장)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iconpolo@bntnews.co.kr 화제뉴스 1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결점투성' 몸매비키니 포기해야해? 화제뉴스 2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바캉스 룩의 완결판'썬 드레스를 입자! 화제뉴스 3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초미니 한복 등장하이힐과 매치 굿!▶ '결점투성' 내 몸매, 비키니를 포기해야 하나? ▶ 직장인을 위한 ‘쿨’ 스커트 연출법 ▶ 남자, '야한 생각’ 얼마나 많이 할까? ▶ 전세홍, 과감한 노출 '글래머러스한 아름다움' ▶ 윤은혜의 발리에서 생긴 일 ▶ 얼굴 작게 만드는 비법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