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보이 박태환, 그가 웃는다!

입력 2014-05-22 02:52
수정 2014-05-22 02:52
미소가 아름다운 '마린 보이' 박태환. 그는 한국 수영 역사를 바꿨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수영선수다. 그는 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따며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대회 8관왕에 도전하는 마이클 펠프스의 벽은 아직 높아 보이지만 매번 맞대결 이후, 기록 차이를 좁혀나가고 있어 런던 올림픽 전망을 밝게 한다. 박태환의 자유형 400m 기록은 3분41초 86. 그는 이 시간을 위해 수많은 땀과 눈물을 했을 것이다. 그 결실을 지금 거두는 걸까. 온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남자 자유형 금·은메달 수상으로 스포츠계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태환, 가히 '신드롬'을 몰고왔던 그.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대표브랜드T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본 '누님'들이 모두 쓰러질 정도였다. 그런 그가 미소를 띄운다. 이유는? 제13회 Fina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7일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한 것. 이번 대회에 박태환은 자유형 200m, 400m와 1,500m 세 종목에 출전한다. 베이징 올림픽 400m서 금메달을 따냈던 박태환은 이후 더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지만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박태환의 미소는 여성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라며 "하얗고 밝은 치아 탓에 자신 있는 미소는 인상을 한층 더 긍정적이고 돋보이게 한다"라고 말했다.강 원장은 "하얀 치아를 원한다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는 콜라, 커피, 홍차, 초콜릿 등 속의 착색물질을 피해야 한다"라며 "흡연도 피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박태환처럼 환하게 웃고 싶다면 '라미네이트'를 추천한다. 라미네이트란 앞니가 심하게 변색했을 때 외부에서 보이는 면만 제거한 후 치아색과 유사한 사기재료를 덧붙이는 치료법이다. 이 방법은 자연 치아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 치아의 색상을 원하는 만큼 아주 밝고 희게 만들 수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요즘 '뜨는'스타들의 메이크업은 뭔가 다르다 ▶ 그들은 왜 스니커즈에 중독되는가?▶ '소간지'도 울고 갈 매력남으로 변신하기 ▶ 비오는 날 '부스스 모발' 긴급 대처법 ▶ 연애의 기술, ‘내가 먼저하기’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