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몽회대당’ 야경을 봤어?

입력 2014-05-20 23:58
수정 2014-05-20 23:57
서안 ‘몽회대당’ 야경의 하이라이트인 ‘대당부용원’은 수 천 년 고도 서안에 있는 당나라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다. 당 현종의 궁원이던 부용원자리(66ha, 약 19만9천600평 면적)에 한국 돈으로 약 2천500억 원을 들여 2005년 개장했다. 이곳에서 공연되는 ‘몽회대당’ 공연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당시 화려 했던 당나라의 모습을 한편의 꿈속에서 체험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40도가 넘는 무더운 낮 기온을 피해, 선선해진 저녁시간 동안 서안 시내 주요 지역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회족거리 현지인들 틈에서 꼬치구이와 맥주한잔으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이는 지친 여행객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 (자료제공: 플래닛월드투어)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화제뉴스 1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살찌면업무능력이 떨어진다? 화제뉴스 2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오드리 햅번이즐겨 입었던 브랜드? 화제뉴스 3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초미니 한복 등장하이힐과 매치 굿!▶ 초미니 한복 등장~ 하이힐과 매치 굿! ▶ 두 배로 신경 써야 할 스커트 스타일링 ▶ 여친 앞에서 두렵다고? 이렇게 입어봐~ ▶ 연인과 함께 '낮잠 자기' 좋은 카페 ▶ 패리스 힐튼 "악녀 본색을 드러내다" ▶ 색기 있어 보인다? ‘남 OK! 여 불쾌’ ▶ 우리에게 맞는 ‘피임법’은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