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클렌징,1차 세안부터 신경 쓰자!

입력 2014-05-15 00:37
여름철 피부관리에서 자외선 차단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클렌징 일 것이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그런 피지, 노폐물은 모공에 쉽게 쌓이게 된다. 특히 매일 꼼꼼하게 관리 하지 않으면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지로 인해 나도 모르는 사이 트러블이 하나 둘 생기기 십상이다. 이런 트러블을 방지하려면 모공 깊숙이 쌓여있는 노폐물까지 씻어내 주는 오일 클렌져, 오일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오일 프리 워터타입의 클렌징 워터 등으로 1차 세안부터 신경 쓰고 1차 세안 후에는 자극이 적은 폼 클렌져 등으로 부드러운 거품을 내어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마무리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11번가 뷰티 담당 MD는 “여름철 화장을 가볍게 했다고 해서 클렌징을 폼 클렌져에만 의지하기 보다는 꼼꼼한 2중 세안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정리해주어야 트러블 걱정 없이 건강한 피부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더운 여름철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천 제품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심장마비 사망! ▶ 올 여름은 '쇼트' 점프수트가 대세! ▶ 공주만 쓰는 모자라고? ▶ 당신은 '건어물녀'를 아는가? ▶ 네티즌 "원나잇이 가장 에로틱해" ▶ 진정한 "화장발"은 베이스 메이크업이 좌우해! ▶ 연인사이, 남자가 먼저 사과하는 게 당연하다? ▶ 운동 잘못하면 다리가 굵어 진다? ★ [Open 이벤트] 빅뱅이 직접 사인한 CD받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