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 보이쉬한 숏커트도 섹시해

입력 2014-05-14 16:36
‘윤진서의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최근 숏커트 헤어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소연이 화보 촬영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6월23일 방송되는 엠넷(Mnet) ‘윤진서의 트렌드 리포트 필(연출 김형중 PD)에서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함께 진행하는 ’Be Fabulous‘의 주인공으로 김소연을 지목했다. ‘Be Fabulous’는 화보가 완성되기까지의 기획부터 모든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스타의 숨겨져 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코너이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에스콰이어 에디터 심정희 기자는 "김소연의 숏커트 변신 소식을 접하고 꼭 한 번 작업하고 싶었다. 일 적으로나 여성으로서 매우 성공적인 변신."이라 극찬했다. 평소 깐깐하기로 소문난 심정희 기자는 이례적으로 이번 화보 촬영 내내 김소연 자체의 모습에 큰 호감을 보이며 "다른 소품이나 장치를 사용하기보다 김소연 그대로의 모습에 포커스를 두고 싶다."며 모델 케이트모스와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머리를 자르고 나니 스타일에도 큰 변화가 왔다. 편안한 티셔츠나 짧은 반바지 등 루즈한 스타일에 끌리더라."며 최근 올드한 목걸이나 웨지힐을 신으면 옷에 힘이 실리는 듯 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트렌드 리포트 필 측은 이번 여름 블랙 패션에 대한 조언으로 답답해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로서 큰 액세서리 착용으로 시원한 감을 주는 것도 방법이라 귀띔했다. 23일 방송되는 ‘윤진서의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는 김소연의 화보 촬영 뿐 아니라 파티장에서 만난 김희애, 공효진, 이요원, 최시원 등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도 만나볼 수 있다.(사진출처: Mnet)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엉덩이가 큰 나, 수영복은 어떻게? ▶ 평범한 비키니 스타일은 싫어! ▶ Choice! 애프터드레스 스타일링▶ 이병헌의 조각 몸매, 헝가리에서도 빛나 ▶ 손예진의 도발적인 메이크업 공개! ▶ 피부미인 수애, 피부관리 어떻게 할까? ★ [Open 이벤트] 빅뱅이 직접 사인한 CD받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