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즐거움, ‘밀리터리 테마파크’

입력 2014-05-11 21:24
수정 2014-05-11 21:24
온라인 게임을 오프라인에서! 서든어택 상설 체험장온라인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FPS 게임(First-Person Shooter Game) ‘서든어택’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있다. ‘서든어택 얼라이브 상설 체험장’이 바로 그곳이다.서든어택의 게임 맵을 그대로 재현하여 경기장을 만들고 레이저 건을 이용하여 직접 서바이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서든어택 상설 체험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온라인 게임 마니아뿐만 아니라 레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으며, 세계 최초의 서바이벌 대회인 ‘2008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도 하였다.페인트 총을 사용하여 경기를 하는 기존의 서바이벌 게임은 야산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 모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한 번 총에 맞으면 이후에는 관전만 해야 하는 방식이어서 체력 소모가 크거나, 지루해질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인제 밀리터리 테마파크’강원도 인제의 서든어택 체험장의 경우, 정해진 공간 안에서 레이저 센서를 부착한 총과 헬멧, 통신이 가능한 헤드셋 등을 착용하고 실감나는 음향효과까지 더해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벌이게 된다.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부활 방식의 운영으로 끝까지 즐겁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기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과 관람전망대가 있어 직접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올해는 서든어택 체험장에 각종 편의시설과 체험시설을 확충하여 가족단위뿐 아니라 학생, 동호회, 기업체의 MT와 워크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과 규모의 인원이 색다른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밀리터리 테마파크’로 모습을 갖추었다. 테마파크에는 서든어택 체험장 외에도 기존의 페인트 총을 사용하는 서바이벌 경기장과 미국 FBI의 훈련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 사격 체험장이 4월초 완공될 예정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슬라이드, 그리고 물축구장 등의 시설을 갖춘 워터테마존도 함께 개장된다. (자료제공: 로그인투어)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키 작고 통통해서 원피스를 못 입는다고? ▶'잇 보이'를 위한 쿨비즈룩 스타일링 팁 ▶ 사과같은 엉덩이 만들기 ▶ 에픽하이, 美 전설적인 프로듀서와 공동작업 ▶ 리버버그 안전하게 타려면?★ [Open 이벤트] 빅뱅이 직접 사인한 CD받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