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SK가스,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초청 송년회

입력 2016-12-09 11:15
SK케미칼[006120]과 SK가스[018670] 임직원 120명은 경기도 판교 SK케미칼과 SK가스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아동·청소년을 위한방한키트 제작 행사와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과 성남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을 1 대 1로 짝지은뒤 성년이 될 때까지 후원하는 두 회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배우 임예진·정한비씨가 참여한 방한키트 제작 행사에서는 담요, 장갑, 보온병, 보온주머니 등 12종의 방한용품과 손편지를 포장했다. 이렇게 제작된 방한키트 450개는 희망메이커 아동·청소년과 지역의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된다.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을 초청해 열린 송년회 񟭐 희망 Up 행복 Go'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코미디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