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 복지 취약계층에 3천만원 지원

입력 2016-11-29 15:09
효성[004800]은 29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에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내년 1월부터 마포구 내 복지 취약계층 240명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푸드마켓 사업과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를 지원하는 응급지원 사업에쓰인다.



효성은 본사가 있는 마포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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