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서비스 데이'…연탄기부·배달 봉사활동

입력 2016-11-04 16:39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4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꿀벌마을에서 '제4회 암참 서비스 데이' 행사를 열고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암참 서비스 데이는 암참의 산하 비영리 자선 단체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의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암참 회원사 직원과 직원 약 70여명이 참여해 총 5천500여개의 연탄을 날랐다.



김&장 법률사무소, ㈜뉴랩, 루트로닉[085370],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충정,보스턴 싸이언티픽 코리아, AIG 손해보험 주식회사,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 프렉스에어코리아 등 회원사가 참여했다.



존 슐트 암참 대표는 "서비스 데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지속해서 사회공헌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