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수해 지역의 복구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LG[003550] 관계자는 "실의에 빠진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LG전자[066570]는 울산,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엔지니어들을투입, 피해 가정을 방문해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는 등 수해 지역 주민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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