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009830]은 올해로 11년째 전국 장애인 도예공모전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옛 서울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시립은평의마을팀의 '시들지 않는 꽃'과 권오성(21)씨의 '내 맘속의 숲 속'이 각각 창작부문, 제품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도예공모전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축제"라며 지속적인 후원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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