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011790]의 자회사인 바이오랜드[052260]는17일 제주 용암해수단지에서 제주공장 준공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8개월 만에 준공된 이 공장은 용암해수 가공·제주 특산물 추출 공정을 통해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곳이다. 3천100㎡(약 1천평) 부지에 연간 용암해수 취수량은3천t이다.
제주 용암해수와 특용작물은 세계가 주목하는 천연물로, 화장품 원료로서도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바이오랜드는 2005년 제주도와 함께 상용화 기술 개발에 착수, 2014년 제주도에서 용암해수사업단지를 분양받은 국내 유일의 용암해수 화장품 원료 사업자다.
화산송이, 동백씨 등 제주 천연 특산물 20여 가지를 화장품 원료로 상업화하는데도 성공했으며 이번 공장 준공으로 양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바이오랜드 제주공장은 이미 국내 화장품 메이저에 용암해수 및 제주 특산물의화장품원료 인증을 마쳤다. 프랑스와 미국, 중국 화장품 업체에는 연내 인증을 마치고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천연물 화장품 원료업계 1위 업체인 바이오랜드는 이번 제주공장 준공을계기로 제주 천연물을 화장품 원료로 추가했다.
최근에는 안산에 마스크팩 공장을 준공했고 중국에도 공장을 신축하기로 했다.
콜라겐 멤브레인(분리막) 의료사업도 조만간 중국을 중심으로 전세계로 확대,BHC(Beauty & Health Care)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