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 국가직무능력표준 설명회

입력 2016-06-17 16:31
한국철강협회가 운영하는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철강, 비철금속, 세라믹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료산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설명회를 개최했다.



NCS는 산업현장 직무 수행 때 필요한 지식·기술·소양 등을 체계화한 것이다.



정부는 산업 부문별·수준별로 구분해 지난해까지 847개의 NCS를 개발했다.



이동복 개발위원회 사무총장은 "설명회는 그간 정부와 관련 기관 등이 추진하는산업 인적자원개발사업 성들을 산업현장으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