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단국대서 '혁신캠프'…글로벌 CEO와 만남

입력 2016-04-28 15:38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은 28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제8회 암참 혁신 캠프'를 열었다.



행사에는 천안과 주변 지역 학생 300여명이 글로벌 기업 CEO와 임원들의 강의와멘토링 세션에 참여했다.



1부에서는 존 슐츠 암참 대표와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제임스김 암참 회장(한국GM 대표이사 사장)이 리더의 자질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의 사회는 제프리 존스 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이 맡았다.



2부에서는 강연자를 포함해 8명의 외국계 회사 수장과 임원들이 학생 멘토링에참여해 실용적인 조언을 전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암참의 기업들은 한국의 인재를 계속 발굴해 한국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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