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000660]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5억4천900만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박 사장에게 급여 6억4천만원, 상여 8억9천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천8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박 사장이 매출과 영업이익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했고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기술 혁신, 적시의 투자의사 결정, 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질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한 점을 고려해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SK하이닉스는 설명했다.
경영지원부문장인 김준호 사장은 급여 5억4천만원, 상여 5억6천900만원, 기타근로소득 300만원 등 총 11억1천2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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