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준법경영 '페어플레이 클럽' 가입

입력 2016-02-18 18:09
한전산업개발은 기업 환경을 투명하고 공정하게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포럼 '페어플레이 클럽'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페어플레이어 클럽은 준법·윤리 경영을 통해 시장 경쟁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을실행, 반부패를 증진하기 위한 민관협력 포럼이다.



페이플레이 서약서는 ▲ 최고경영진이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 장려 ▲ 사업 운영관련 반부패 리스크 관리 노력 ▲ 임직원 준법 윤리경영 역량 강화 노력 ▲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활동 수행 노력 ▲ 정부기관, 시민사회 등과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비즈니스 환경 구축 노력 등 5개 원칙을 담고 있다.



2007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관한 자발적 협의체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한 한전산업개발은 2011년 윤리경영을 선포하며 꾸준히 반부패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14년 시작한 신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구성원 행동강령 ཝ행동지침'에도 비리행위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포함하는 등 청렴한 기업문화와 깨끗한 비즈니즈 환경을 우선시하고 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