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플래그십 스토어에 스마트홈 구현

입력 2015-12-17 11:00
LG하우시스[108670]가 건축자재와 가전제품,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통합 적용된 스마트폰 주거공간을 선보였다.



LG하우시스는 17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에 광고모델인 배우 이서진씨와 고객 50여명을 초청해 '스마트홈 주거공간 공개 및 지인(Z:IN)의 초대' 행사를 개최했다.



지인스퀘어는 지난해 오픈한 연면적 1천690㎡(약 510평) 규모의 총 3개층으로구성된 인테리어 자재 전시장이다.



이번에 1층 전시공간을 스마트홈 형태로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거실존, 주방존, 테라스존 등으로 구성된 지인스퀘어 스마트홈은 LG하우시스의창호와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등의 인테리어 자재와 LG전자[066570]의 TV와 냉장고,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 LG유플러스[032640] 홈 IoT 기술을 적용해 꾸며졌다.



열림 감지센서를 통한 창호 방범알람, 가전제품 전력 사용량 관리, 조명 소등 제어, 실시간 전기사용량 확인 에너지 관리 등의 스마트홈 기능을 구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서진씨는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초청된 고객들과 함께 1층 스마트홈을 포함한 전시장 전체를 둘러봤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LG[003550] 계열사 제품 간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주거공간 인테리어 분야에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