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입력 2015-12-17 09:08
태광그룹은 공채 10기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전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홀로 사는 노인과 조손 가정 등 20여 가구에 연탄 4천장을 배달했다.



태광[023160] 관계자는 "'숲의 열매는 나눠야 한다'는 창업정신을 실천하자는취지에서 매년 그룹 입문교육 기간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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