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하이브리드 최대 250만원 할인"

입력 2015-12-02 14:22
기아자동차[000270]는 12월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통해 연식 보상, 노후차 보유 할인, 초저금리 할부 등 연중 최고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런 혜택을 한꺼번에 모두 받을 경우 K7 HEV(하이브리드차량)는 최대 2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모닝은 최대 130만원, 더 뉴 K3는 최대 100만원, K5는 최대 150만원, K7은 최대 200만원, K5 HEV는 최대 150만원이다.



노후차 교체 특별 지원 행사는 최초 등록일 기준 7년 이상 지난 차량(택시, 대형 상용 제외)을 보유한 고객에게 기아차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식 보상 특별 지원'은 오는 14일까지 대상 차종을 사는 개인 고객에게 20만원, 15~22일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모닝, K5, K7, K7 하이브리드 700h 등의 차종을 이달에 구입한 개인 고객에게는최저 1.5%의 초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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