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록특허 2만7천건 中企에 무상 개방

입력 2015-11-24 09:56
삼성전자[005930]가 2만7천건의 등록 특허를 국내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만7천건의 등록 특허를 국내 중소기업에 개방, 이 중 3천건을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유상으로 개방했던 나머지 2만4천건의 등록 특허를 이번에 모두 무상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무상으로 개방하는 등록 특허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daegu)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gyeongbuk) 홈페이지를통해 26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과감한 특허 무상 개방이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특허 개방 확대와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는 미래창조과학부·특허청과 협력, 지난 6월부터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총 3만6천건의 등록 특허를유·무상으로 개방해왔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