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굿윌' 회장 굿윌스토어 세빛섬점 방문

입력 2015-11-18 16:55
세계 최대 사회적기업인 '국제 굿윌(GII)'의 짐기본스 회장이 18일 세빛섬을 찾았다.



효성[004800]에 따르면 기본스 회장은 이날 효성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 세빛섬점'에서 현판식을 하고 매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효성은 2013년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효성1호점에 이어 지난 6월 세빛섬점을 열었다. 세빛섬점에는 탈북민과 장애인 등 3명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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