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047050] 임직원이 겨울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선물상자 300세트를 제작, 기탁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3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15년 동절기 소외계층 지원사업의하나로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김영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천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선물상자 300세트를 만들었다. 선물상자에는 식료품을 비롯해 장갑, 목도리 등 겨울을 날 수 있는 월동용품이 담겼다.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은 또 전기장판 300개를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했다.
김영상 사장은 "이날 제작한 선물상자와 함께 우리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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